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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당선인이 고향인 제주 서귀포에서 첫 금배지를 달게 됐다.
1968년 제주 서귀포에서 태어난 위 당선인은 제주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했다.
위 당선인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제주도개발특별법 반대와 제주4·3진상규명 시위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1993년 특별사면으로 복권됐고 2007년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선정됐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연합청년회장으로 활동했고,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8·9·10대 의원을 지냈다.
현재 한국정보화농업인 서귀포연합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프로필
△1968년 제주 서귀포 출생 △서귀포중학교·서귀포고등학교·제주대학교 원예학과 졸업·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수료 △제주4·3희생자유족회 자문위원,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 공동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8·9·10대 의원,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당선인.<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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