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경기 광주을에서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1954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난 소 당선인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30여 년간 출판사업을 하면서 미래사회를 위해 어린이 분야와 인문사회 분야에 애정을 간직해 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광주시 지역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민생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내고 있다.
소 당선인은 “32만 광주시민들과 더불어 광주의 정치를 바꾸고 광주의 세력을 바꿔서 새로운 광주의 시작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어 “중산층과 서민이 행복한 도시 ‘광주’를 만들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배려가 있는 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주요 프로필
△1954년 전북 군산 출생 △전주고‧성균관대 철학과 졸업 △도서출판 산하 대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광주시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더불어민주당 민생본부 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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