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4·13-당선人> 경남 양산을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4 0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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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시민사회활동가 활동
△ 서형수.jpg

(서울=포커스뉴스) 언론인 출신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후보가 경남 양산을에서 나선 생애 첫 공직선거인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1957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서 당선인은 대입예비고사 부산경남지역에서 수석합격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롯데그룹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87년 한겨레신문 창간사무국에 참여하면서 언론계에 발을 들였다. 한겨레신문 기획부장,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2004년 대통령 자문 고령화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장으로 활동했고, 2009년에는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다. 현재 풀뿌리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돼 입당하고 정치에 뛰어들었다.

서 당선인은 "부산, 양산,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을 추진해 양산이 부산·울산의 중심 전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주요 프로필
△1957년 경남 양산 출생 △개운중학교·동래고등학교·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한겨레신문 기회부장,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 사장, 풀뿌리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경남 양산을 서형수 당선인. <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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