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4·13-당선人> 서울 강동갑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4 0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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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원 "정권 교체, 중요한 역할 하겠다"
△ 진선미 후보,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서울 강동갑에 당선됐다.

진 의원은 지난 2012년 여성 초선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해 재선 의원 타이틀을 달았다.

그는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5번으로 제19대 국회의원이 됐다. 2012년 6월에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문재인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에 임명됐다.

문재인이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에도 국회의원 진성준과 함께 공동 대변인으로 임명돼 활동했다.

이번에 당선된 강동갑은 역사상 여성이 처음이다.

진 의원은 "굵직한 인물이 되어 정권 교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면서 "강동을 키워갈, 강동이 키워줄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주요 프로필
△1967년 출생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현)국회의원 △(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서울=포커스뉴스)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주말을 맞은 3일 오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강동구 암사시장에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강동구갑 후보와 합동유세를 하고 있다. 2016.04.03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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