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생 챙기고 국민 위해 일하는 새로운 국회 되길"

박윤수 기자 / 기사승인 : 2016-04-14 1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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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변인 "일하는 새 국회되길, 4·13총선 결과는 이런 국민요구"
△ 청와대

[부자동네타임즈 박윤수 기자] 청와대가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이 열린 4·13총선과 관련해 "20대 국회가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14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번 총선은) 국민의 이러한 요구가 나타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서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20대 국회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청와대는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이 열린 14일 "20대 국회가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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