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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
(서울=포커스뉴스) 청와대는 18일 "19대 국회 남은 기간 동안에 국가경제와 국민안전,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이 파견법을 제외한 노동개혁 3법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밝힌데 대한 청와대의 입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정 대변인은 국정 주도권을 쥐게 된 야당 측의 세월호 특별법 개정 추진 및 국정교과서 폐기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말을 아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올해 5번째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총선 후 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공개회의로 16년 만에 맞게 될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에 대해 박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 놓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청와대는 18일 "19대 국회 남은 기간 동안에 국가경제와 국민안전,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포커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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