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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총선 끝나고 더민주 첫 비대위회의 |
(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에서 123석을 얻으며 원내 제1당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당선자 대회를 개최한다.
123명의 더민주 당선자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본청에서 당선자 대회를 열고 20대 국회 개원 준비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또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입성한 '경제통' 최운열 전 서강대 부총장이 경제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도 갖는다.
또한 17개 권역별로 당선자 소개와 인사를 한 후 비례대표 당선자 소개 및 인사가 이어진다.
이들은 또 신임 원내대표 선출 및 원구성 협상 일정 등 20대 국회 원구성에 대한 설명도 듣는다.
마지막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낭독을 한 후 전원이 국회 귀빈식당에서 오찬을 이어간다.김종인(왼쪽 세번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개의 선언을 하고 있다. 2016.04.18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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