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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비례대표 후보 발표 |
(서울=포커스뉴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에 성공한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이 20일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 뜻을 깊이 헤아리고 받들어 2017년 정권교체라는 국민 명령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 당선자 대회'에서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안주할 수 없다. 자만도 안 되고 나태도 안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첫 번째 당선자로서 당선 소감을 밝힌 김 대변인은 "선배 동료 의원들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12년 만에 원내 제1당이라는 영예를 얻었다"고 자찬했다.
그는 또 "(이번 총선이) 2017년 정권 재탈환을 알리는 장쾌한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서울=포커스뉴스)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이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하고 있다. 2016.03.23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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