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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23_kbs_마스터-국수의_신_b1a4_바로,_1980년대_패셔니스타는_이런모습!.jpg |
(서울=포커스뉴스) 그룹 B1A4(비원에이포) 바로가 1980년대 패셔니스타 변신했다.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을 통해서다.
KBS는 23일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 출연하는 B1A4 바로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로는 청재킷과 땡땡이 무늬 옷부터 카키색 양복, 긴 장발머리 등 1980년대 유행하던 옷을 입고 다양한 복고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을 그린 박인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성공을 향한 뒤틀린 욕망과 엇갈려진 사랑, 그리고 치열한 삶의 이야기를 그린다.
바로는 극중 희대의 악인 김길도(조재현 분)의 아역으로 등장한다. 청년 김길도를 연기하는 바로는 '마스터-국수의 신'의 과거 이야기를 재현하게 된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방송.그룹 B1A4(비원에이포) 바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김길도(조재현 분)의 아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사진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등장하게 되는 바로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 스틸. <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드림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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