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재계약 허용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2 14: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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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시즌 뛴 외국인선수 중 구단별 1명에 한해 재계약 가능
△ 인간 지렛대

(서울=포커스뉴스) 여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재계약이 허용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달 30일 2016년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16~2017시즌 외국인선수 중 구단별 1명에 한해 재계약을 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재계약구단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선발권을 행사한 것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재계약은 최대 2시즌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 우리은행 위비 농구단 연고지를 강원도 춘천에서 충남 아산으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구리=포커스뉴스) 2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삼성생명 경기에서 삼성생명 스톡스가 리바운드 볼을 잡은후 KDB생명 플레넷과 팔이 엉키고 있다. 2016.02.24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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