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솔로로 돌아온다. 그의 컴백은 지난 2010년 정규 3집 앨범 '31360' 이후 6년 만이다.
김윤아의 소속사 인터파크는 26일 "김윤아가 오는 4월 29일 솔로 디지털 싱글 '키리에(KYRIE)'를 발표한다. 이는 김윤아 고유의 음악적 감성이 오롯이 담긴 곡인 만큼 팬들의 갈증과 기대를 충분히 만족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리에'는 신에게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노래를 의미하는 단어다. '키리에'에는 치유될 수 없는 타인의 상처와 아픔, 상싱감 등이 담겼다. 김윤아는 곡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아 고유의 감성이 풍부하게 표현했다.
김윤아는 '키리에'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싱글앨범, 가을에는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키리에'를 시작으로 방송과 공연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김윤아가 오는 4월 29일 6년 만에 솔로곡 '키리에'로 컴백한다. <사진제공=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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