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이장우와 그룹 초신성 건일이 26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장우는 26일 강원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를 통해 입대한다. 이후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약 21개월간 군 복무를 이어간다.
이장우 측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인터뷰나 팬들의 만남 없이 진행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보이그룹 초신성의 건일도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건일은 강원도 철원 3사단에 입소, 5주간 신병교육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건일은 최근 초신성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군 생활을 마치고 성숙해져 돌아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장우는 지난 2009년 트웬티포세븐 싱글앨범 '그녀석의 여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에 출연했다.
건일은 지난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에서 한류 아이돌로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