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GOT7 뱀뱀-주니어-유겸, 콘서트 로망? ‘자작곡 공연’-‘여장’-‘팬 눈맞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30 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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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SK핸드볼경기장에서 서울 콘서트 마지막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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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GOT7 멤버 뱀뱀, 주니어, 유겸이 개인적으로 꿈꾸던 콘서트 로망을 밝혔다.

GOT7(JB‧마크‧잭슨‧주니어‧영재‧뱀뱀‧유겸)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의 마지막 날 공연을 앞두고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작곡 콘서트, 여장, 팬들과의 눈맞춤을 꼭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먼저 주니어는 “기인적으로 콘서트 때 유닛이 됐던 개인이 됐던 콘서트만을 위해 만든 노래를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좋은 기회가 됐다. 스페셜 파트가 있다. 3팀으로 나눠 각자 만든 곡을 선보였다. 연습생 때부터 자작곡으로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루게 돼 행복하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뱀뱀은 여장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장을 해보고 싶었다. 다른 선배 가수들이 콘서트에서 여장을 하는 걸 봤다. 팬들도 좋아할 것 같고 다른 모습 보여줄 기회 같아서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하게 돼 꿈이 이뤄져 기분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겸은 “콘서트를 하면서 팬들과 뛰어놀기도 하고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눈도 마주치고 안아주고 싶었다. 그런데 어제 공연에서 눈도 마주치고, 팬들을 안아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갓세븐은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을 개최했다. 30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이그룹 GOT7 멤버 뱀뱀, 주니어, 유겸이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의 마지막 날 공연을 앞두고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작곡 콘서트, 여장, 팬들과의 눈맞춤을 꼭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뱀뱀, 주니어, 유겸.<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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