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6일 모든 예비군 훈련 연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2 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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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된 예비군 훈련, 부대별 일정 고려해 차후 시행
△ 실전과 같이

(서울=포커스뉴스) 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날 계획된 예비군 훈련이 연기됐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은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이날 진행할 예정이었던 모든 예비군 훈련은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연기된 예비군 훈련은 부대별 훈련일정을 고려해 차후에 시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의 사기 진작과 관광 및 내수활성화를 위해 징검다리 연휴인 이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연휴가 생기게 됐다.

임시공휴일인 6일에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종묘와 전국 과학관, 수목원 등이 무료로 개방된다.(남양주=포커스뉴스) 경기 남양주 금곡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고 있는 예비군들.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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