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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살인, 흉기, 칼, 남성 |
(인천=포커스뉴스)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1층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3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34분쯤 서구 청라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1층 화장실에서 A(38)씨가 B(38·여)씨의 목 등을 흉기로 4차례 찌르고 도주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 도중 숨졌다.
도망친 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부평구 부개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피를 흘리며 지나가는 것을 시민이 신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피 묻은 칼과 옷 등을 확보한 상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다.2016.02.26 이인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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