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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연예계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상윤과 애프터스쿨 유이가 주인공이다.
이상윤은 소속사를 통해 유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3일 "이상윤과 유이가 만난 지 3~4개월 정도 된 걸로 안다. 소속사에서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됐지만 숨기고 싶지 않다는 이상윤 씨의 성격답게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역시 "유이와 이상윤이 올해 초 만났으며 서로 예쁘게 알아가는 중"이라면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상윤과 유이는 올해 초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은 2007년 영화 '색증시공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인생은 아름다워' '내 딸 서영이' '불의 여신 정이' '두번째 스무살', 영화 '날, 보러와요'에 출연했다.
유이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상류사회', '결혼계약' 등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배우 이상윤과 애프터스쿨 유이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은 이상윤과 유이가 지난해 중국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진행된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시상자로 함께 참여한 모습.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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