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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포토] 서현진-에릭-전혜빈, |
(서울=포커스뉴스)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이 시청률 2.059%로 출발했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은 2.05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피리부는 사나이'의 마지막 회 시청률 1.9%보다 0.15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오해영'은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한태진(이재윤 분)과 파혼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또 미래를 보기 시작한 박도경(에릭 분)과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드라마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슈퍼대디 열'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과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의 박해영 작가가 손을 잡았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서울=포커스뉴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서현진(왼쪽부터), 에릭, 전혜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4.22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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