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민변 사무처장·참여연대 공익법 센터 운영위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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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입니다 |
(서울=포커스뉴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5일 남녀 원내대변인으로 기동민 당선자와 이재정 당선자를 선임했다.
우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동민 당선자(서울 성북을)는 지난 2010년 당시 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낸 바 있으며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과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비례대표로 20대 국회 입성이 확정된 이재정 당선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처장 출신으로 참여연대 공익법 센터 운영위원을 맡은 바 있다.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 1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선출된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가 소감을 전한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6.05.04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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