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어린왕자 등 한정판 디자인도 출시
(서울=포커스뉴스) 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18개월 다이어리 2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몰스킨 18개월 다이어리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일 년 반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지금 구입하면 내년 말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12개월 다이어리를 아직 구매 하지 않았거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사용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위클리(Weekly) 타입으로 출시되는 18개월 다이어리는 왼쪽 페이지는 위클리 페이지로, 오른쪽 페이지는 줄노트 페이지로 구성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몰스킨 고유의 컬러인 블랙을 포함, 스틸 블루, 코럴 오렌지 등 새로운 색상도 함께 선보여 총 6가지 색상의 다이어리를 만날 수 있다.
한편 특별한 다이어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18개월 다이어리 한정판 제품도 출시됐다.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배트맨, 어린왕자, 피너츠를 적용해 표지와 내지 등에 디자인했다.
몰스킨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임소영 팀장은 "몰스킨 18개월 다이어리는 장기적인 일정 관리가 가능하고, 스케줄과 아이디어 기록에 효율적인 디자인을 갖춰 마니아가 많은 제품"이라며 "한 해의 반이 지나가는 7월, 18개월 다이어리와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몰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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