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어버이날 맞아 "부모님 사랑, 대한민국 씨앗이자 원동력"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8 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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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강인함·희생정신이 한국전쟁·보릿고개 넘겨"
△ 현안 브리핑하는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의 사랑과 헌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씨앗이자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8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부모님 세대의 강인함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한국전쟁과 보릿고개를 넘어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식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대한민국, 가족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작은 실천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 2015.10.22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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