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일 오픈한 부산 동래구 명륜동 ‘힐스테이트 명륜’의 모델하우스에 8일 오전 11시까지 3만3000여명이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오후로 접어들면서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내방객들이 늘어나 모델하우스 개관 5일간 총 3만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했다.
힐스테이트 명륜은 지하 3층~지상 30층, 5개동, 전용면적 84~101㎡, 493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이 있다.
청약일정은 10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계약은 24~26일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에 마련돼 있다.힐스테이트 명륜 모델하우스 외부 모습. <제공=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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