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방탄소년단 스페셜 앨범, 발매 첫 주 16만장 판매 ‘기염’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9 2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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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발매 앨범 중 초동 판매량·누적 판매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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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판매량으로 최고 대세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이 16만 장을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는 한터차트를 기준으로 발매 사흘째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 5월 첫 주(5월 2일~8일) 음반 부문 주간차트에서 총 16만 486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6년 현재까지 발매된 앨범들 중 초동 판매량 1위, 누적 판매량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이 16만 장을 넘겼다.<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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