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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에이젝스가 중국 베이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에이젝스(형곤·윤영·승엽·승진·중희)는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이 반갑게 맞아 주고, 사랑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더욱 좋은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 앞에 설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젝스는 지난 6일 중국 베이징 탕고(Tango)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신호탄을 쐈다.
팬미팅은 언어가 다른 중국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에이젝스는 ‘원포유’, ‘핫게임’, ‘능구렁이’, ‘미쳐가’의 무대와 중국 유명 가수의 곡인 F4의 ‘유성우(流星雨)’ 등을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거기에 팬과 함께 풍선 터트리기, 만보기 게임 등을 진행하며 팬과의 거리를 좁혔으며, 팬미팅 마지막에는 하이터치회를 열어 에이젝스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현장에 와주신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에이젝스는 팬미팅 전 50여 개의 현지 매체와 기자회견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에이젝스는 젝스키스, 클릭비, SS501을 잇는 DSP미디어의 보이그룹으로 2016년 중국 활동을 목표로 올해 여름 중국에서 라이브 투어를 준비 중이다.보이그룹 에이젝스가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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