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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선거_국민의당 안철수 발표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10일 당선자 총회를 열고 9일 발표한 인선에 대한 의결을 진행한다.
왕주현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포커스뉴스>와의 통화에서 "(9일) 최고위원회에서 정한 내용이 전부 의총 의결 사항"이라며 "총회에서 일괄 의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9일 최고위원에 이상돈 당선인을, 원내대변인에 이용호·장정숙 당선인을 각각 임명했다.
이와함께 기획부대표에 최경환 당선인, 당무부대표에 이태규 당선인, 법률부대표에 이용주 당선인, 정책부대표에 김광수 당선인, 여성부대표에 신용현 당선인을 임명하는 등 원내부대표 5명의 인선도 마무리했다.
10일 총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제3차 집중 워크숍의 일환으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박종규 박사로부터 '인구고령화와 경기 침체 대응 방향'에 대해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지난 3일 1차 워크숍을 진행했고, 4일에는 인천 남동공단을 찾아 2차 워크숍을 가졌다.
국민의당은 5월과 6월 두 달 동안 제20대 국회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당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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