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해태제과식품이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1일 상장한 해태제과식품의 시초가는 공모가 1만5100원보다 25.5% 높은 1만8950원에 형성됐다.
오전 9시22분 현재 시초가 대비 21.90%(4150원)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태제과식품은 2014년 허니버터칩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2015년 매출액 기준 제과부문 67.6% 등으로 시장점유율 기준 3위의 종합 제과업체다.
지난 2001년 상장폐지된 해태제과를 기반으로 한 해태제과식품은 허니버터칩 성공을 발판삼아 15년만에 증권시장에 복귀했다.<사진출처=네이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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