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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2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07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2’로 빌보드 200 차트에 171위로 최초 진입한 바 있다.
또 월드 디지털송 차트에서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불타오르네 (FIRE)’를 비롯해 ‘세이브 미(Save ME)’, ‘에필로그:영 포에버(EPILOGUE : Young Forever)’가 나란히 1위부터 3위를 석권, 신곡 3곡이 모두 해당 차트를 장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는 초동 판매량 16만 장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07위로 진입했다.<사진제공=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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