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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화보를 통해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에 ‘20160518 더 클랜 파트.1 로스트 걸어 포토 티저 몬스타엑스(THE CLAN PART.1 LOST 걸어 PHOTO Teaser MONSTA X)’라는 글과 함께 앨범 화보 컷을 게재했다.
화보 속 몬스타엑스는 몽환적인 레드를 배경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존 악동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남성적인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몬스타엑스 멤버의 변화가 인상적이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앨범은 2.5부작 대형 프로젝트 ‘더 클랜(THE CLAN)’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며, 음악 뿐 아니라 패션, 비디오 아트 요소가 고루 어우러진 프로덕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은 힙합 장르를 중심으로 트랩, 팝, EDM, 컨템포러리 알앤비 등 블랙뮤직의 특성을 드러내면서 멤버들의 역량을 강조했다. 철저히 트렌드를 주도하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 강력한 후렴구를 통해 대중과 평단의 기대감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와 팬쇼케이스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구 악스코리아)에서 개최한다.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12일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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