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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1.74포인트) 상승한 1979.23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0.38포인트) 오른 705.42를 나타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애플의 주가가 2.3% 급락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38포인트(0.05%) 오른 17720.5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5포인트(0.02%) 떨어진 2064.11에, 나스닥 지수는 23.36포인트(0.49%) 하락한 4737.33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국제 석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1% 상승한 배럴당 46.7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유럽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전날보다 0.75% 하락한 2934.62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95% 떨어진 6104.19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1.13% 밀린 9862.12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54% 낮은 4293.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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