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안양시청과 함께 석수도서관에 도서 기증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3 1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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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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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부시장(안양시) 전영일 본부장(티브로드)
(서울=포커스뉴스) 케이블 방송사 티브로드는 ‘잠자는 책을 꿈꾸는 책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임직원들이 기증한 중고서적과 신규 아동도서 총 1118여권을 석수도서관에 기증했다.

티브로드는 12일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안양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이진호 안양시 부시장, 전영일 티브로드 영업본부장, 장형석 티브로드 ABC방송 사업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도서 기증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눌 때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기증된 도서는 석수도서관을 통하여 군부대와 관내 작은 도서관에 전달되어 이용될 예정이다.

전 영업본부장은 “기증된 도서가 지역 문화 소통의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참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진호 안양시 부시장(왼쪽)과 전영일 티브로드 본부장이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티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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