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주만성지구 공공분양 아파트 711가구 입주자모집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5 1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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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북 전주 만성지구에 공공분양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만성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 711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5월 16~18일,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계약은 7월 11~13일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전북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가능하다. 국가유공자‧다자녀가구‧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65%, 일반공급 35%의 비율로 배정‧공급한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767만원이며, 발코니확장비용은 3.3㎡당 14만~20만원이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회 30%, 잔금 60%로 잔금은 주택도시기금에서 5500만원을 장기저리로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효자동 LH 전주사옥 별관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관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만성지구 A1블록 <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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