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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모바일 플랫폼 기업 옐로모바일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062억원,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618억원 대비 약 72%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손실은 70억원으로 전년동기 228억원 대비 69% 줄어들었고, 당기순손실도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250억원 대비 78%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부문별 매출은 쇼핑 192억원, 미디어 16억원, 디지털마케팅 275억원, 여행 부문 122억원, O2O(온라인 오프라인 연계) 458억원이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1분기에도 10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내부적으로 경영관리 체계화 및 역량 강화, 수익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더욱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옐로모바일 1분기 실적표 <자료제공=옐로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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