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초인'이 관객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은 따뜻한 감동을 현실로 이어가게 됐다.
'초인'은 청춘성장로맨스 영화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체조선수 도현(김정현 분)이 신비로운 소녀 수현(채서진 분)을 만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14일과 15일 극 중 도현 역을 맡은 김정현은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었다. 이는 CGV대학로와 압구정점을 비롯해 KT&G 상상마당, 인디스페이스, 인디플러스에서 진행됐다. 김정현은 관객을 한명 한명 안아주며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을 요청하는 팬들에게는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등 최고의 팬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초인'은 지난 14일과 15일 다양성 영화 중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1위의 기록이다. 이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받기도 했으며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지난 5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초인'에서 도현 역으로 열연한 김정현이 지난 14, 15일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제공=KT&G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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