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17일부터 열리는 LG와 주중 3연전 '티처스데이 시리즈' 펼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7 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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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어플리케이션 위잽 통해 '사랑의 은사' 찾기 특별 사연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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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kt가 17일부터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홈 3연전을 '티처스 데이 시리즈(Teacher’s day Series)'를 명명하고 스승과 제자들을 맞는다.

kt는 홈 3연전 시구 시타자로 스승과 제자들로 각각 선정했다. 17일 한국교직원공제회를 초청한다. 이재철 수원 파장초등학교 교사와 제자가 시구자와 시타자로 각각 나선다. 이재철 교사는 지난 2014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참사랑스승상을 받았다.

18일 시구자와 시타자로 김동연 수원 아주대학교 총장과 재학생이, 19일 시구자와 시타자로 이택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와 제자가 각각 나선다. 이택주 교수는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지휘자이기도 하다.

kt는 18일과 19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 경희대학교, 경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수원대학교 교수들과 학생 500여명을 초청한다.

한편 kt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을 통해 '사랑의 은사' 찾기 특별 사연을 신청 받는다. 사연을 선정해 선생님과 제자, 동기생들의 만남을 주선한다.프로야구 kt 위즈 엠블럼. <사진제공=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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