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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장하는 홍문표-김광림 |
(서울=포커스뉴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대위 구성안 및 당헌 당규개정안 등 현안 처리를 위해 예정된 4차 새누리당 전국위원회가 무산된 후 홍문표(왼쪽 두번째) 사무총장 대행과 김광림(오른쪽 두번째) 정책위의장이 대화하며 퇴장하고 있다. 이날 전국위원회의는 앞서 예정된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해 당헌개정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친박계 의원들이 대거 불참해 참석자 미달로 회의가 열리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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