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림, 반기문 테마주·액면분할 소식에 '上'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8 09: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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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장비 전문업체 광림이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광림이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하면서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된데다 액면 분할 후 첫 거래일이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1620원) 오른 7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으로 광림의 매매거래정지를 오는 18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광림은 1주당 액면가 1000원인 주식을 주당 500원으로 분할했고, 주식 수는 1911만9243주에서 3823만8486주로 늘어났다.<사진출처=네이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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