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20일 분양홍보관 개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8 1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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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청약접수, 25일 당첨자 발표, 26~27일 계약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 HDC아이앤콘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들어서는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전용 21~87㎡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로 이뤄졌다.

이 오피스텔은 강남 최중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파르나스몰을 비롯해 서울의료원, 탄천공원도 인접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는 대명중, 휘문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도보 5분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다. 향후 삼성역은 경기 고양을 잇는 GTX(2022년 예정), 위례신사선(2024년 예정), KTX, 삼성~동탄 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한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코엑스와 아셈타워, 테헤란로와도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추후 한전부지였던 현대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에 현대차그룹 30여개 계열사가 입주하는 데다, 그 주변으로 현대차 협력업체와 자동차 관련 신사업 벤처들로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가 위치한 삼성역 일대는 잠실운동장으로 연계한 국제교류복합지구개발,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과 상업, 문화시설 신설하는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건설 등의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원룸형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되어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하다. 각 세대내 수납장은 넵스 친환경 E0 등급의 우수한 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층고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4~2.8m(우물천장포함)로 설계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개방감을 키웠다.

거실창은 전면 로이삼중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차음 성능이 높고 냉·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다. 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풀옵션 주거시스템과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70~87㎡형으로 펜트하우스로 차별화했다. 방2개와 거실로 이뤄졌다.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냉장고 등을 갖췄다.

분양일정은 23~24일 2일간 10시부터 16시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5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26일부터 27일 체결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8-41번지 (2호선 선릉역 4번출구)앞에 위치하며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될 예정이다.대치2차아이파크 투시도 <제공=HDC아이앤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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