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윤종신이 쓴 ‘나의 약점’ 타이틀곡 확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8 22: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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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약점’은 손호영 곁 지키는 팬들 이야기에 윤종신이 영감 받아 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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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5년 만에 솔로가수로 컴백하는 손호영이 윤종신과 손잡았다.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18일 “손호영이 오는 23일 자정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메이 아이(MAY, I)’의 타이틀곡을 윤종신이 작곡한 신곡 ‘나의 약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의 약점’은 윤종신이 오랫동안 손호영의 곁을 지키며 변치 않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만든 발라드 곡이다.

윤종신이 아이돌 출신 솔로 가수에게 타이틀곡을 선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윤종신이 직접 보컬 디렉팅과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은 23일 자정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앨범 ‘메이 아이’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가수 손호영이 오는 23일 자정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메이 아이(MAY, I)’의 타이틀곡을 윤종신이 작곡한 신곡 ‘나의 약점’으로 확정했다. <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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