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이천마장지구에서 공동주택용지 1필지(B4)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천마장지구 B4블록은 전용면적 60~85㎡ 아파트 533가구를 건축할 수 있는 용지다. 토지사용시기는 올해 10월로 계약 후 5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공급금액은 285억원으로, 3.3㎡당 286만원 수준이다.
신청접수는 6월 2일부터 이틀간 LH 인터넷 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실시하며, 6월 9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천마장지구는 계획도시가 주는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인 만큼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이천마장지구 위치도 <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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