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CC건설은 ‘효창파크 KCC스위첸’의 1순위 청약신청을 19일 받는다.
‘효창파크 KCC스위첸’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효창4구역(백범로 59길 12일대) 재개발로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10~18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99가구다.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앞서 이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오픈 후 3일간 1만8000여명이 들리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효창공원앞역까지 단지에서 도보 2분이면 충분한데다 효창공원이 가깝고 이달 말 개장 예정인 경의선 숲길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춰 관심을 받았다.
분양관계자는 “효창동은 지난 5년간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데다 전세가율도 용산구 평균보다 높아 이번 효창파크 KCC스위첸 분양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단지에서 지하철 효창공원앞역이 도보 2분 정도 거리고 효창공원, 경의선 숲길공원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 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6일이며 6월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174(효창공원앞역 1번출구)에 있다.효창파크 kcc스위첸 투시도 <제공=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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