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19일 NC전 시구-시타에 걸그룹 포텐 선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9 1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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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 멤버 히오가 시구자로, 혜지가 시타자로 각각 나서
△ 완벽 호흡 자랑하는 포텐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넥센이 19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로 걸그룹 포텐을 세운다.

포텐(혜지, 혜진, 히오, 윤)은 2014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히오가 시구자로, 혜지가 시타자로 각각 나선다. 포텐은 경기 전 애국가도 부른다. 히오는 "지난해에 이어 또한번 시구하게 돼 영광이다. 더 멋진 시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넥센은 이날 '양천구민 데이'를 맞아 현장 예매 시 양천구로 주소지가 표기된 신분증을 제시한 양천구민에게 내야석 3층, 4층 지정석과 외야 지정석을 50% 할인해 준다.(서울=포커스뉴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6 '더쇼' 생방송에 참여한 걸그룹 포텐이 '지독하게'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03.22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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