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평균 3.46대 1로 1순위 마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0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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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가 최고 17.8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난 19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7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63명이 청약해 평균 3.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2㎡는 1순위에서 104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7.89대 1을 나타냈다.

경기 시흥시 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에 위치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2㎡ 382가구 △전용 84㎡ 424가구 등 총 80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3.3㎡당 1000만원 초반대에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26일이며, 5월 31일~6월 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 <제공=중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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