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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자이언츠로고.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에 '유니세프데이' 행사를 연다.
경기 전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연다. 롯데 구단 이창원 대표, 유니세프 서대원 사무총장,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가 참석한다.
시구자와 시타자로 박범서(용문초) 군과 이주원(동래초) 양이 각각 나선다. 이들은 유니세프 어린이 정기후원자다. 어린이 정기후원자들과 KIDS 재능기부팀이 애국가를 부르고, 공연도 펼친다.
롯데 선수들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한편 21일에는 경기 전 3층 중앙 입장 게이트 앞에서 동래 힘찬병원이 관람객 대상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펼친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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