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 kt전서 '한화 태양의 숲 데이'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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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선수이모티콘.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한화이글스 선수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한화는 정근우, 이용규, 김태균, 김경언, 조인성 등 야수 6명과 권혁, 이태양, 박정진 등 투수 5명 등 총 13명에 대한 선수 이모티콘을 내놓았다. 야구 관련 표현 뿐 아니라 일상생활 모습 등 다양한 표현으로 제작됐다. 한화 구단은 "지난 4월 무표 배포한 마스코트 '수리 이모티콘' 5만개가 소진돼 팬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수 이모티콘'을 추가 출시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선수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2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수 유니폼, 친필 사인볼, 선수 마그네틱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편 한화는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경기에 '한화 태양의 숲 데이' 행사를 연다. 산림청과 함께 관중 1000명에게 금강송을 나눠준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시구자로 나선다.프로야구 한화가 20일 출시한 선수 이모티콘.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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