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우미건설은 20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원에서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279가구 ▲73㎡ 736가구 ▲84㎡ 343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오는 6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7~9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용이동 468-2(다이소 맞은편)에 마련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앞은 오픈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수백여명의 방문객들로 북적였다"고 말했다.
그는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평택과 인접해 있어 평택과 안성 생활권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3.3㎡당 700만원 중반대인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돼 더욱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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