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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LG 마무리투수 임정우 |
(서울=포커스뉴스)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넥센-LG 경기에서 9회 등판해 LG 승리를 지킨 임정우가 넥센 마지막 타자 김하성을 삼진 아웃시키고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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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LG 마무리투수 임정우 |
(서울=포커스뉴스)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넥센-LG 경기에서 9회 등판해 LG 승리를 지킨 임정우가 넥센 마지막 타자 김하성을 삼진 아웃시키고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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