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은 지난 20일 오픈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1만2000여명이 몰렸다고 22일 밝혔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경기 과천시 주공 7-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59~118㎡, 총 54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43가구는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44가구(A~D타입) △84㎡ 88가구(A~D타입) △118㎡ 1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678만원 선이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6월 1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7~9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다.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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