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지난 20일 오픈한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3일간 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들어서는 '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87㎡ 오피스텔 159실과 오피스 12실, 상업시설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삼성역까지 도보 5분, 코엑스까지 도보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삼성역 초역세권의 입지가 최대 강점이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22㎡A타입과 최상층(14층) 팬트하우스인 전용면적 70㎡G타입 등 2개 타입이 마련됐다.
삼성동에서 온 내방객 박모씨(56세)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만큼 은행이자 보다는 안정적인 월세수입을 얻을 만한 오피스텔을 찾아보고 있다”며 “대치2차 아이파크는 교통개발 호재도 많고 삼성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충분한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치2차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굵직한 호재가 맞물린 삼성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면서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23~24일, 당첨자 발표는 25일, 계약은 26~27일 진행된다. 전액 중도금 무이자도 제공된다.
대치2차 아이파크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선릉역 4번출구 앞에 위치했다.대치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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