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IBM이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관계사, 해외법인 전 직원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다.
23일 한국IBM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통합 기업 포털·소셜 협업 솔루션을 도입한 후, 글로벌 협업 기반 인적네트워크로 사내 전문가 접근성이 향상돼 통합 시너지가 높아졌고,파일 공유 기반으로 모든 업무 관련 정보를 자산화해 정보접근성도 증가했다.
또 스마트워크 기반의 업무 혁신으로 업무 생산성이 향상돼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시켰으며, 모바일과 태블릿은 물론 디바이스(기기)에 상관없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져 자유자재로 해외법인간 온라인 회의가 가능해졌다.
한국IBM 관계자는 "한국IBM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글로벌 법인 간의 소통, 공유, 협업 가능한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을 통해 전세계를 무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도약할 수 있는 협업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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