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의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희소가치 높은 대단지로 수요자 '관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3 18: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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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인근 생활 인프라 탁월

(서울=포커스뉴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수천명의 입주자들이 한 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에 단지 주위로 상업시설과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대단지 인근으로 버스, 지하철 등의 교통시설들까지 확충되기 때문에 생활 인프라가 탁월하다.

주택공급이 늘면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면, 주택수요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브랜드타운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수천가구 규모에 이르는 브랜드타운은 보통 지역의 랜드마크로 불리면서 지역 일대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가치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넓은 대지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단지 내 커뮤니티 및 조경 등의 시설도 일반적인 소규모 단지들보다 뛰어나다. 반면 넓은 부지를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희소가치는 높은 편이다.

실제로 부동산114(5월 기준)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는 2만5327개 단지, 930만7584가구로 조사됐으며, 이 가운데 1000가구 이상의 단지는 1767개 단지 269만4629가구로 6.9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일산 동구 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2층, 지상 32층, 12개동, 1802가구 규모며 전용 59~98㎡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16가구 △59㎡B 25가구 △84㎡A 943가구 △84㎡B 261가구 △98㎡ 157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국내에서는 수원아이파크시티의 조경 디자인에 참여해 인지도가 높은 세계적인 조경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조경 디자인에 참여한다.

단지는 주거동을 2열로 배치해 보다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일조권확보 및 프라이버시 보호에 용이하다. 또,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중앙광장과 더불어 스포츠∙휘트니스가든, 수변공간, 이벤트광장, 채원, 잔디마당 등 다양한 테마의 감각적인 조경공간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골프존, 휘트니스존, GX룸, 북카페, 독서실, 키즈클럽(보육시설)등 단지규모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급 주거단지 내에서 입주민간 커뮤니티 형성에도 유리하다. 또 세대수가 많은 만큼 공동관리비도 줄여질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교육∙상업시설은 물론 공원 등의 녹지까지 잘 갖췄다는 평가다. 먼저,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걸어서 10분(500m) 거리에 있어 서울역까지 3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를 비롯해 자유로, 제2자유로 등도 이용이 수월해 도심 및 여의도권 출근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뒤편에 안곡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하늘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안곡고등학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자녀들 통학이 수월하다. 또 일산 후곡학원가도 차량 5분거리에 있어 아이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가 계획돼 있고, 이마트 풍산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동국대학병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정발산공원, 일산문화공원, 일산호수공원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남측으로 하늘공원(근린공원)이 위치해 가벼운 산책 및 여가를 쉽게 보낼 수 있다. 또 단지 뒤편으로는 고봉산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뉴코아백화점 건너편)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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