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6월부터 동탄2신도시 남동탄 지역에 본격적인 분양시장이 열린다.
2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부터 연말까지 남동탄 지역에 총 5개 단지 879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먼저, 반도건설이 6월초 A-80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지상 20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241가구 규모로,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된다.
같은 달 현대건설은 A4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동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3층 16개 동, 전용면적 61~84㎡ 1479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8월에는 우미건설이 주상복합 ‘동탄레이크자이 더 레이크 956가구(전용 90~109㎡)를 내놓는다. 또 부영은 올해 안에 A70~75블록에 총 4633가구(전용 59~134㎡)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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